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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2


The war that saved my life

 

  • bother : 신경쓰다
  • wobbling [wɑ́bliŋ] : 흔들거리는
  • gasped [ɡæsp] : 숨이 턱 막히다
  • stabbed : 찌르기, 찌르다, 삿대질을 하다
  • ripped : 취한, 살해당한
  • bruises [bruːz] : 멍이 생기다, 마음에 상처를 주다
  • sore : 아픈
  • sobbed [sɑːb] : 흐느끼다
  • exhaustion [ɪɡˈzɔːstʃən] : 탈진
  • waved : 파도, 기복이 있는
  • clever : 똑똑한
  • chased : 뒤쫓다, 추적하다
  • swiped [swaɪp]: 휘두르기, 비판
  • chop : 썰다, 토막
  • walloped [|wɑːləp] : 세게 치다
  • marched : 행진하다
  • dodge [dɑːdʒ] : 재빨리 움직이다, 회피하다
  • damp : 축축한
  • ought to :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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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The war that saved my life

 

  • yanking [jæŋk] : 홱 잡아당기다
  • toppled off : 떨어졌다
  • smacked : 때리다
  • snapped back : (용수철) 튀어 올라오다,
                                   (병에서) 회복하다
  • mumbled [ˈmʌmbl] : 중얼거리다
  • cripple [ˈkrɪpl] : 불구로 만들다, 불구자
  • clamped [klæmp] : 꽉 물다, 꽉 물려있다
  • smear ​[smɪr] : 얼룩, 더럽히다
  • curled [kə́:rld] : 곱슬곱슬하다, 곱슬머리
  • wiggling [ˈwɪɡl] : 씰룩씰룩 움직이다
  • crawled [krɔːl] : 기다, 기어가다
  • swallow [ˈswɑːloʊ] : 삼키다, 한모금
  • imp : 악동
  • dreaded [ˈdredɪd] : 두려운, 무서운​
  • astonished : 깜짝 놀란

 

  • I'm off to work in a bit : 나는 조금 있다가 일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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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평소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있었으나

이런저런 핑계로 미뤄왔었는데요

 

이번에 해외 여행을 하면서 영어 공부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영어 공부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저는 먼저 '원서 읽기'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심사숙고 끝에 고른 책은

'The War That Saved My Life'입니다.

 

 

 

이 책으로 고를 때 참고한 유튜브 '런던쌤'의 영상이에요.

 

 

https://www.youtube.com/watch?list=PLEAUrLuysS4qXjwmxmi4h1EICWvo0i8Y_&v=acCq1mqDZ8U&feature=emb_imp_woyt

 

 

난이도가 높지 않고 문장 길이도 짧은데

성인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스토리라

추천한다고 하셨어요 ^.^

그리고 전 아래의 사이트도 참고하였는데요~

 

 

 

https://www.arbookfind.com/UserType.aspx?RedirectURL=%2fdefault.aspx

 

Accelerated Reader Bookfinder US - Welcome

 

www.arbookfind.com

 

 

이 사이트에 읽으려는 책을 검색하게 되면

 

 

책에 대한 난이도와 설명이 나와요

이 중 제가 보는 것은

'Interest Level''AR Points'입니다

The war that saved my life 책의 경우

Interest Level이 Middle Grades(MG 4-8)이고,

AR Points가 9.0으로 나와있죠

초급자의 경우 Interest Level은

Middle Grades 이상이 좋고

AR Points가 10 이하인 것이 좋다고 합니다 ^^

Interest Level은 낮을수록 성인이 읽기에

지루하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나름대로 꼼꼼하게 고른

The war that saved my life 책이 도착했어요

 

 

 

Chapter가 짧게 짧게 나누어져 있어

읽기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저는 현재 Chapter 3까지 읽었고,

아직까지 괜찮습니다 ^ㅡ^

 

 

 

 

앞으로 읽으면서 단어 정리나 참고할만한 사항을

블로그에 정리하려고 합니다.

 

같이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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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새롭게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직업인 '신체 손해사정사'가 적성에 맞지 않았고

계속 고민을 하던 중

'새로운 환경에 부딪혀보자..!'라는 마음으로

약 3달 정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고 제가 누구인지 조금은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의 삶을 듣는 걸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한 번은 여행하면서 한 언니를 만났는데

이 언니와 돌아다니며 어느새 무리가

6명으로 늘어났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 6명을 돌아가면서

상담을 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그 사람의 즐거운 점보다 힘들었던 점을 위로하고

공감해줬던 게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여러 상황이 겹쳐 '심리'라는 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여행에서 돌아와 심리학에서 교과서 같은 책인

'현대 심리치료와 상담 이론'을 구입했고

읽어보니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끔 저 스스로를 이해 못 할 때가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책을 읽고 이해가 가기도 하고

신체 손해사정사로서 업무를 할 때 힘들었던 장면들을 위로받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심리학에도 세부 분야가 굉장히 많은데

그중 어느 분야를 하고 싶은지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공부를 더 하면서 분야를 좁히고 싶어 알아보니

저는 타 전공 학생이라

우선 '학점은행제'를 들어야 하겠더라구요.

 

 

 

 

학점은행제도 사이트가 너무 많고 정보가 방대해서

고르는데 애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수집한 학점은행제 정보에 대해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심리학 공부하시는 분들과 많이 소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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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에피소드를 작성하기 위에 돌아온

Taek 씨입니다.

 

1편에서는 8년 동안 '신체 손해사정사'로서 저의 일대기를 작성했었습니다.

 

https://taek-see.tistory.com/25?category=1030261

 

[Ep.1] '신체 손해사정사'로서 나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신체 손해사정사'로서 8년 동안 일하며 경험했던 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 일을 시작할 때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모른 채 시작하여 많이 방황했던 것

taek-see.tistory.com

 

이어서 신체 손해사정사로서 취업할 수 있는 곳은 어디가 있는지 나열해 보고 제가 경험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말해보겠습니다.

 

 

 


 

[1] 보험회사 취업

 

가장 대표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곳은 보험회사입니다. 보험회사도 크게 (1) 원수사  (2) 자회사  (3) 법인 즉,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연봉이나 복지는 (1) > (2) > (3) 순으로 좋다고 보시면 되고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합니다. (1) 원수사부터 더 자세하게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원수사

삼성화재, 동부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많은 분들이 보험회사로 알고 계신 이름이 바로 원수사입니다. 손해사정 직군은 보통 1년에 상반기와 하반기, 2번 정도 채용을 진행하나 요즘엔 원수사의 손해사정 업무를 줄이고 있는 추세라서 한 번도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가 느꼈었던 건 채용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막내와 바로 그 윗 선배의 나이 차이가 꽤 난다는 점이었고 채용할 때 어느 정도 대학교 수준을 반영하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부서는 막내가 부장님 나이대인 경우도 봤습니다. 원수사의 업무는 회사마다 다르지만 보통 사망, 후유장해 , 진단비(암/심근경색/뇌출혈 등) 같은 고액 건을 위주로 합니다. 물론 자회사나 법인이 없는 원수사는 사망부터 실손 보험까지 모든 클레임을 처리합니다.


(2) 자회사

삼성화재 서비스, 삼성생명 서비스, KB손해사정, 현대하이카 손해사정, DBCAS 손해사정 등 뭔가 많이 익숙한 이름 옆에 '서비스'나 '손해사정' 글귀가 섞여 있으면 대부분 자회사입니다. 원수사보다는 채용이 많은 편이며 회사마다 다르지만 주 업무는 실손의료비 중 난이도가 높고 고액인 클레임을 다룹니다. 회사의 손해사정 업무를 원수사 / 자회사 / 법인 중 가장 전담해서 맡고 있어 손해율 삭감에 적극적이고 고객과의 분쟁이 제일 잦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자회사 중 2군데에서 업무를 했던 경험이 있는데 진단비까지 하는 회사가 있고 안 하는 회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망과 후유장해를 했던 곳은 없었습니다. 업무의 강도가 높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회사 분위기는 수평적이며 좋았고 직원들 간의 관계도 좋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젊은 조직이라 팀장급도 나이대가 많지 않고 연차 사용이나 육아 휴직 등이 자유롭습니다.

입사하는 선후배들을 보면 대학이나 전공이 아주 다양했습니다. 보험과 전혀 무관한 전공도 많고 손해사정사 자격증은 동기들 10명 중 1~2명 가지고 있는 정도였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작성했지만 손해사정사 자격증은 입사 후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법인

피앤피 손해사정, 플랜비 손해사정 등이 실손 의료비 보험 중 소액건을 외주로 받아 처리하는 법인입니다. 자회사에서 난이도를 분류하여 난이도가 낮은 클레임을 법인으로 넘기는데 업무량에 따라 많이 넘길 때도 있고 적게 넘길때도 있고 조절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업무 건수로 따지면 원수사 / 자회사 / 법인 중 제일 많이 않을까 싶습니다. 법인에도 훌륭한 손해사정인이 많지만 원수사와 자회사보다는 소속감이나 애사심이 낮다고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업무를 처리하는 데 스트레스는 낮고 퇴사율이 높은 편입니다.

기본 급여는 다른 곳보다 낮지만 건 피라고 해서 클레임을 많이 처리할수록 더 많이 받는 회사가 있는데, 정말 손이 빠르신 분들은 원수사보다 많이 받는 경우도 봤습니다. 자회사에서 실무를 하다가 좀 지치신 분들은 법인으로 가서 팀장 직책으로 일하시는 분들을 종종 봤습니다.

 

 

 


 

[2] 독립 손해사정사

 


독립 손해사정사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독립 손해사정사는 보험회사를 상대로 고객(환자)의 편에 서서 보험금을 정확하게 산출하고 지급받는 업무를 합니다. 수임이 결정되면 보고서를 작성하여 보험회사에 청구를 하고 보험회사는 정해진 기간 내에 서면으로 회신을 보내야 합니다.

 

급여는 본인의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겠으나 다툼의 소지가 큰 클레임에서 보험금 지급을 받았다거나 금액이 큰 클레임을 처리한 경우 수임료가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다툼의 소지가 있고 금액이 큰 클레임을 처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도권보다는 지방에 독립 손해사정사 사무소가 많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로 독립 손해사정사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보통은 보험회사에서 실무 경험을 어느 정도 쌓은 후 독립 손해사정사로 경로를 변경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손해사정 직무를 염두할 때

가장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2가지 경우에 대해

작성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집 공제회, 택시 공제회,

화물차 공제회, 농협, 수협 등

공제회로의 취업도 있고

손해사정 교육 쪽으로 나가는 방법도 있고

진로의 기회는 다양합니다.

 

요즘에는 손해사정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원도 생기며 더욱 심화과정도 가능합니다.

 

 

어느 직무나 마찬가지겠지만,

손해사정 직무도 본인이 마음먹기에 따라

영역의 확장이 가능하고

지속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손해사정 직무로 마음을 굳히신 분들을

응원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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